정상해부학
모든 척추는 후만(전방굴곡)이 있지만 전형적으로 흉추에만 제한적으로 존재한다. 신체는 흉추 후만증과 경추와 요추의 전만(후방굴곡)의 균형을 맞춘다. 신체는 보통 요추 전만과 흉추 후만의 정도가 거의 동등하다. 몸의 일반적인 무게 중심선은 두개골(제1경추)에서부터 각 척추(제 1흉추, 제 1요추, 제 1천추)의 첫번째 척추골을 지난다. 의사들은 이 선을 “제 7경추 수선”이라 부른다. 요추 전만의 손실이나 흉추 후만의 증가가 있는 경우, 이 무게중심선은 척추와 골반의 앞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